일본 진출의 관문, PR TIMES – 효과적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
일본은 문화·언어 장벽뿐 아니라 언론 환경과 소비자 신뢰도가 중요한 시장으로, 단순히 진입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일본 시장에서 “보도자료의 관문”으로 불리는 PR TIMES는 일본 진출 기업에게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는 PR TIMES의 구조와 실제 성공 사례, 실무 팁을 소개합니다.
PR TIMES란?
PR TIMES는 일본 최대의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7년 설립 이후 약 85,000개 이상의 기업이 등록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요 언론사, 포털사이트, 뉴스앱과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월간 7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보도자료의 관문”으로 불릴 만큼, 언론과 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합니다.
PR TIMES의 비즈니스 모델
종량 과금제 : 1건당 3만 엔(세금 별도)으로, 필요할 때마다 개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월정액제 : 월 8만 엔(세금 별도)으로 월 30건까지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어, 꾸준한 PR이 필요한 경우 매우 효율적입니다.
일본의 스타트업·중소기업들은 PR TIMES 등록을 필수로 여기며, 이를 통해 기본적인 기업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 진출에 PR TIMES가 필요한 이유
일본 언론 네트워크와의 강력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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